모브 사이코 100 3기
모브 사이코 100 – 3기 1화
이전 시리즈에 비해 유명 애니메이터 참가가 줄었지만 1, 2기와 달리 캐릭터 디자이너인 카메다 요시미치가 총 작화감독으로 직접 참여하고 있어 큰 문제가 없고 스토리, 연출, 작화 다방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시즌의 특징이라면 여성 애니메이터가 늘었다. 신인이 참가해도 작화에 큰 문제가 없으므로 실력있는 신인을 발굴해서 쓰고 있는 걸로 보인다. [16] 카메다 요시미치에 따르면 아직 신인이라 무명이지만 라이즈칭(頼志青)[17]이라는 애니메이터가 에이스라고 한다.
4화부터 유명 애니메이터를 다시 다수 투입하기 시작했다. 4화를 연출한 우치다 나오토는 신인임에도 마을 안에서 서서히 퍼져나가는 세뇌연출을 높은 수준으로 연출해냈다. 모브가 신수를 향해 걸어갈때 브금과 연출 역시 훌륭해 크게 호평받았다.
캐릭터 디자이너 카메다 요시미치에 따르면 6화가 진짜 고퀄 에피소드라고 하였는데 6화는 카메다 본인이 작화감독에 [18] 나카무라 유타카, 하야시 유키, 타나카 히로노리 같은 대형 애니메이터를 투입해서 신수와 에쿠보의 액션씬을 대단한 퀄리티로 그려냈으며 특히 마지막 나카무라 유타카가 그려낸 액션씬이 그 정점을 찍었다.[19] 에쿠보와 이별하는 연출까지도 높은 원작 이해도를 보이며 끝까지 마무리했다. 6화도 신인 키소 유타가 연출했다.
고 하쿠유가 담당한 8화에서는 일반적인 TVA에서는 볼 수 없는 가히 극장판에 가까운 퀄리티를 내보였다. 8화는 일상 에피소드임에도 쉴새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인물들의 작화를 기본으로 해가 지어감에 따라 미려하게 변해가는 동화같은 색감은 액션씬을 보러갔다가 일상씬으로 감탄사가 나오게 만들만큼 일품이다.[20]
거기에 최후반부 이누카와가 외계인에게 납치되는 파트는 사실상 외전이나 다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21] 가히 전설로 본즈의 우주활극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스페이스 댄디가 연상되는 수준높은 촬영과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풍의 초고퀄리티의 배경미술이 화면을 가득채워 8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마지막화에서는 하야시 유키가 그려낸 역동적인 레이겐의 달리기씬에는 1기 오프닝을 배경음으로 틀어 1기 때의 시작을 되짚어가 정리하는 듯한 고양감을 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1기와 3기의 츠보미 캐릭터 작화가 미묘하게 달라진 면이 있었는데 이는 모브가 내면에서 갈등하는 장면에서 자신이 츠보미의 보고싶은 모습만 주시하지않고 현실을 주시할 수 있게된 만큼 그간 성장했다는 것으로 시리즈에 걸쳐 캐릭터 작화를 수정해 모브가 성장했다는 것을 공을 들여 연출했다.
완결까지 제대로 내면서 1, 2, 3기 모두 알찬 내용으로 꽉 찬 명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완성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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